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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EDIA

삼성전자, 3개 C랩 과제 스타트업 창업 지원

By 2018 MEDIA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reative Lab)의 3개 우수 과제의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8월 처음으로 C랩 스핀오프(spin-off) 제도를 도입한 이래, 매년 꾸준히 우수한 C랩팀을 발굴해 스타트업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배출된 스타트업은 총 34개이다.

이번에 스타트업으로 출범하는 3개 팀은 △ IoT 를 활용해 가정용 채소 재배 솔루션을 개발한 ‘아그와트(AGWART)’, △ 초소형 포터블 지향성 스피커를 개발한 ‘캐치플로우(CATCH FLOW)’, △ 데이터 기반으로 사용자 인터뷰가 필요한 기업에게 적합한 사용자를 찾아주는 플랫폼을 개발한 ‘포메이커스(FOR MAKERS)’ 이다.

‘아그와트(AGWART)’는 생활가전사업부 개발자들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가전 기술을 활용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플랜트박스’를 개발했다.

‘플랜트박스’는 소형 냉장고와 유사한 형태로, 기르고 싶은 채소의 씨앗 캡슐을 재배기에 넣으면 씨앗의 종류에 따라 빛, 온도, 습도, 공기질 등 최적의 환경이 자동으로 설정돼 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모든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캐치플로우(CATCH FLOW)’는 초소형 포터블 지향성 스피커 ‘S레이(S-Ray)’를 개발했으며 올 1월 CES 2018에서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향성 스피커는 주변에는 소리가 들리지 않고 스피커 앞의 특정 사용자만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으로 다양한 기업들이 개발하고 있지만, 음량 품질 저하 없이 제품을 소형화 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캐치플로우’는 기존 지향성 스피커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고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 대비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포메이커스(FOR MAKERS)’는 데이터 기반으로 사용자 인터뷰가 필요한 기업에게 적합한 사용자를 연결해주는 리서치 플랫폼, ‘앱비(AppBee)’를 선보였다.

설문 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사 참여자 선정이 중요하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이에 비해 ‘앱비’는 앱 사용패턴을 분석해 데이터 기반으로 기업에 적합한 인터뷰 대상자를 추천해 보다 신뢰도 높은 조사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앱비’를 통해 설문에 참여한 사용자에게는 소정의 보상을 한다.

한편, C랩 출신 스타트업들도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스마트한 베이비 케어 솔루션 업체인 ㈜모닛은 독립한지 1년만에 본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한다. 6월 11일부터 온라인 오픈 마켓을 통해 아기의 대∙소변 여부를 알려주는 기저귀 센서를 판매하며, 곧 전국 유명 백화점으로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유한 킴벌리와 사업 제휴를 맺고 공동 프로모션하는 ‘모닛 by 하기스’ 제품도 6월말부터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며, 향후 실버 제품군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간단한 허밍으로 작곡을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쿨잼 컴퍼니는 6월부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미국 버클리 대학교가 운영하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스카이덱(SKYDECK)’에 선정돼 미국 현지에서 다양한 글로벌 스타트업들과 경쟁하고, 곧 미국 법인을 설립하여 현지 투자 유치도 진행할 예정이다.

웨어러블 360도 카메라를 만드는 ㈜링크플로우는 보안용 장비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일본의 한 전문 업체로부터 투자 유치를 앞두고 있다. ㈜링크플로우는 창업한지 1년 5개월만에 기업가치가 20배 이상 상승하는 등 가장 빠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이재일 센터장은 “C랩 스핀오프 제도를 도입한 지 3년만에 약 130명의 임직원이 스타트업 창업에 도전해 34개 기업을 설립했고, 이 기업들이 외부에서 고용한 인원만 170여명에 육박한다”며 “앞으로도 우수 아이디어의 스타트업 창업 지원을 지속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 12월부터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으로 분야에 관계 없이 우수한 아이디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삼성전자 C랩을 통해 창업에 나서는 3개 과제 참여 임직원들이 한데 모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출처 : Samsung Newsroom

Samsung C Lab Unveils Portable Directional Speaker, Greenhouse, and a Low Cost Research App

By 2018 MEDIA

Samsung’s in-house C-Lab startup incubation program has introduced three more projects from Agwart, Catchflow, and For Makers startups. With these projects taking the flight, Samsung now has launched 34 C-Lab projects since its inception in 2015. These new projects include an indoor smart garden solution, a portable directional speaker, and a research platform that connects clients and users based on mobile usage patterns

Starting with Agwart, the company has created an indoor smart garden solution called Plantbox that lets you grow veggies at home. Plantbox comes with a greenhouse box which is the size of a small fridge, seed capsules, and an app. You need to insert the seed of choice inside the Plantbox, and the greenhouse automatically detects the species of the seed and optimises its internal environment including lighting, temperature, humidity, air quality, and nutrients. Users are also able to monitor and control the environment via the app.

Catch Flow has made a one-of-a-kind portable directional speaker called S-Ray that sends the sound directly forward so only the people in the right direction can hear it. S-Ray is just one-tenth the size of a conventional directional speaker and it also runs on low power without compromising on volume or sound quality.

For Makers have built the AppBee app, with the hope to achieve reliable research results at low cost. This app lets users and clients connect with each other by analysing mobile usage pattern. It’s an opt-in research platform that analyses your mobile usage pattern, and automatically matches the users to suitable clients through AI-based algorithms. AppBee looks to empower startups and large corporations alike, by helping them to refine their products based on feedback.

With the help of Samsung, all the three startups have obtained business know-how, engaged in mentoring activities, and prepared themselves for the competitive world out there. Jaiil Lee, Vice President and Head of Creativity & Innovation Center at Samsung Research said in a statement, “During the past three years, 34 startups with 130 employees were spun off from C-Lab and they have hired an additional 170 people from outside of Samsung. We will continue to give opportunities to our employees to realise their innovative ideas as an entrepreneur in start-ups accelerated by Samsung.”

출처 : Gadgets 360

Samsung C-Lab spin-offs: putting technology to better use

By 2018 MEDIA

The first time we heard about Samsung’s C-Lab efforts was back in 2015 when we said the South Korean tech giant would be showcasing three new creations at CES 2016. Since then, Samsung C-Lab has been introducing new projects by employees and people from different backgrounds. We’ve heard of new products for kids and healthcare already plus some projects that even reached crowd-funding at Kickstarter. More products have been introduced at big tech events like the Mobile World Congress and we’re expecting more will be revealed in the coming months, years even.

A few months ago, we told you about those three AI-powered C-Lab projects at the SXSW 2018: Toonsquare AI app, Aurora 3D character assistant, and GADGET ad auction platform for in-game ads. Samsung is supporting more projects as spin-offs from the Creative Lab (C-Lab): AGWART, FOR MAKER, and CATCH FLOW. These three now makes up the 34 C-Lab alumni projects that already launched as start-ups.

The three C-Lab projects are as follows: PLANTBOX by AGWART, S-Ray by CATCH FLOW, and AppBee by FOR MAKERS. The Plantbox is an indoor smart garden solution that is ideal for those people who want to grow herbs and vegetables. It works with a compatible app that lets you control and monitor the environment of the seed and plants by checking the nutrients, air quality, lighting, and temperature.

The S-Ray is a new portable directional speaker that sends out sound directly to people. It is smaller and consumes less power. Developed by CATCH FLOW, this one is also lighter now and promises not to impact sound or volume.

AppBee is a new research platform that is based on AI. It’s mainly a research platform that gathers your data and shares them with clients. It simply checks your mobile usage patterns to analyze and predict characteristics. The app then matches users to clients for targeted purposes.

These spin-offs left Samsung officially so expect to hear more about them from themselves especially. Hopefully, these three will be as successful as the other C-Lab alumni.

출처 : ANDROID COMMUNITY

작지만 반짝이는 별, CES 2018에서 마주한 스타트업 혁신

By 2018 MEDIA

현지 시각으로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 이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CES에는 전 세계 굴지의 회사들이 새로운 제품을 발표해 그 해의 가전과 IT 트렌드를 미리 점쳐볼 수 있는데요. CES 2018에는 대기업 뿐 아니라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무장한 스타트업(Start-up) 의 아이디어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영삼성 열정기자단이 차세대 IT 트렌드를 이끌 스타트업의 모습을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 스타트업의 꿈을 펼치는 곳, 유레카 파크

CES에서는 매년 ‘유레카 파크(Eureka Park)’라는 이름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약 3,500명이 넘는 전문가들, 7,000명가량의 기자들에게 각 스타트업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CES 2018을 찾은 37개국 9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유레카 파크에서 어떤 놀라운 혁신을 보여주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스타트업 1번지, 삼성 C랩

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부터 ‘창의적 목표와 환경’을 중심으로 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Lab(Creative Lab 이하 삼성 C랩)’을 운영 중입니다. 이번 CES 2018에는 삼성 C랩에서 우수 과제로 선정한 3개의 제품과 스핀오프에 성공한 7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 넥밴드 타입의 웨어러블 360도 카메라

단연 눈길을 끄는 제품은 ‘CES 2018 혁신상’을 받은 링크플로우(LINKFLOW)의 ‘FITT 360’입니다. 이 제품은 넥밴드 타입의 웨어러블 360도 카메라입니다. 앞쪽에 1개, 뒤에 2개 등 총 3개의 카메라로 사용자 주변의 영상을 촬영합니다. 촬영한 영상은 스마트폰과 와이파이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죠. 360도 촬영이 가능하고 고정을 해야 하는 마운트가 필요 없는 넥밴드 형식이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링크플로우의 신해전 마케팅 매니저는 “마운트 없이 손쉽게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거나 페이스북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 범위가 매우 넓다”고 제품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 영화 속 그 제품, 릴루미노

열정기자단의 시선을 사로잡은 두 번째 제품은 바로 ‘릴루미노(Relumino)’인데요. 삼성전자가 지난 12월 20일 공개한 배우 박형식, 한지민 주연의 단편 영화 ‘두 개의 빛: 릴루미노’로 눈길을 끈 릴루미노를 직접 보게 되어 신기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릴루미노 영상 바로 가기)

릴루미노는 영화에서 소개된 바와 같이 시각 장애인들의 시력 보완을 위해 개발된 제품입니다. 조정훈(삼성전자 C랩 릴루미노팀) 리더는 “시각 장애인들이 다 안 보이는 것은 아니고 잔존 시력이 남아 있는 사람도 꽤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적이 있다. 그 잔존 시력을 높이면 시력 보완에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개발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 현재 개발 중인 안경 타입의 새로운 릴루미노

릴루미노는 잔존 시력이 남아있는 시각장애인이 보다 뚜렷하고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면, 사물의 윤곽선을 도드라지게 표현하는 ‘윤곽선 강조’ 기술을 통해 흐릿했던 사물을 인식할 수 있죠. 이와 같이 다양한 알고리즘의 집합체인 릴루미노는 시각 장애인들의 생활에 조금이라도 편리함을 더 해줄 전망입니다.

현재 출시된 기어 VR용 릴루미노는 실내 환경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조정훈 씨는 “야외활동이 가능한 안경 타입의 릴루미노를 개발 진행 중이며, 개발이 완료되면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릴루미노의 진화를 예고했습니다.

세 번째로 소개할 혁신 제품은 ‘S-RAY’라는 스피커입니다. 일반적인 스피커는 소리가 모든 방향으로 퍼지지만, S-RAY는 소리가 일직선으로 전달되어 스피커 앞에 있는 사용자만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정면으로만 소리가 퍼지는 S-RAY

카페에서 노래를 듣고 싶은데 이어폰이 없다면? 노트북에 간단히 S-RAY 스피커를 부착해서 나만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걷거나 운동하면서 들을 수 있는 넥밴드 형식과 스마트폰에 장착할 수 있는 커버 타입, 그리고 노트북 등 원하는 기기에 쉽게 부착할 수 있는 초소형 핸디 타입 등 총 세 종류의 스피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왼쪽부터) 초소형 핸디 타입, 넥밴드 타입, 커버 타입의 S-ray

카페에서 노래를 듣고 싶은데 이어폰이 없다면? 노트북에 간단히 S-RAY 스피커를 부착해서 나만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걷거나 운동하면서 들을 수 있는 넥밴드 형식과 스마트폰에 장착할 수 있는 커버 타입, 그리고 노트북 등 원하는 기기에 쉽게 부착할 수 있는 초소형 핸디 타입 등 총 세 종류의 스피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앞서 소개한 제품들 외에도 삼성 C랩에서는 마취 수술 후 폐합병증 예방을 위한 호흡 재활 솔루션 ‘Go Breath’, 아이들에게 이 닦는 방법을 재미있게 알려 주는 스마트 AR 칫솔 ‘Brush Monster’ 등을 소개했는데요. 또한, 피부 분석과 동시에 적절한 화장품을 추천해 주는 ‘lululab(룰루랩)’, 스마트 워치를 통해 보상을 획득하며 어린이들의 좋은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Kidsoft’ 등도 만날 수 있습니다.

▲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고브레스(Go Breath), 키드소프트(Kidsoft), 룰루랩(lululab), 브러쉬 몬스터(Brush Monster)

아픈 너의 친구가 되어 줄게, ‘애플랙 덕(Aflac Duck)’

오리 인형 애플랙 덕은 암에 걸린 아이들에게 친구가 되어줍니다. 이 인형은 쓰다듬거나 만지면 소리를 내며 움직이고 반응하기 때문에 반려 동물로의 역할도 하는데요. 암에 걸린 아이들은 대부분 긴 치료 때문에 자신의 삶을 스스로 조절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자주 절망에 빠지곤 합니다. 아이가 기나긴 치료 중 기쁠 때, 슬플 때, 힘들 때, 아플 때 등 자신의 감정에 해당하는 자석을 오리에 부착하면 오리는 그 감정에 해당하는 소리와 움직임을 나타냅니다.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며 아이에게 자신이 혼자 아픈 것이 아니라 항상 친구와 함께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죠. 또한, 쉽게 잠에 들거나 쉴 수 있도록 울창한 숲속의 새소리나 바다의 파도 소리 재생 기능도 있습니다.

▲아픈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 주는 애플랙 덕과 감정 표현 자석

아이들이 자주 만지는 장난감의 특성상 자주 더러워질 수 있기 때문에 오리의 털은 한 번에 쉽게 벗겨지며, 세탁이 가능한데요. 이 제품은 판매용이 아니며 순차적으로 미국 내에서 암에 걸린 아이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플랙 덕은 ‘CES 2018 최고 혁신상’의 영예를 수상했습니다.

▲ 실제로 Aflac Duck을 받고 기뻐하는 어린이(사진 제공: Aflac Duck 개발사)

애플랙 덕을 체험한 애쉴리(Ashlee Kim·45) 씨는 “현재 미국에서 ‘친구 로봇’은 지속적으로 떠오르는 사업 분야이며, 앞으로 세계적으로도 떠오를 것이라고 예상된다”며 “대상을 아픈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 혹은 외롭게 지내는 사람들에게까지 확대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사이즈에 따라 변하는 마네킹, ‘에미네오(Emineo)’

보통 다국적 의류 회사들은 국가마다 다른 사이즈를 출시합니다. 한국에서 미디엄(medium) 사이즈 셔츠를 입던 사람이 미국에서도 미디엄 사이즈를 사면 약간 헐렁하다고 느끼곤 하는데요. 나라마다 사람들의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의류 회사들은 나라별로 다른 마네킹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이 여러 나라로 진출하는 기업의 경우, 각 사이즈별로 수많은 마네킹을 보관하는 일이 비효율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 자유자재로 변형 가능한 마네킹

CES 2018 혁신상을 받은 또 다른 주인공, ‘에미네오’는 컴퓨터 프로그램에 입력한 수치만큼 마네킹의 크기가 변화합니다. 하나의 마네킹으로 수많은 나라의 사이즈에 해당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셈인데요. 이는 다양한 국가에 진출했거나 예정인 기업들로 하여금 마네킹 제작 비용을 줄이고 보관 장소를 아낄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거대한 다국적 기업들뿐만 아니라 작은 인터넷 쇼핑몰에게도 혁신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 Emineo에 대해 설명 중인 모드 까이오 씨

에미네오를 개발한 Euveka의 부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프랑스 출신의 모드 까이오(Maud Caillaux·Euveka) 씨는 “그저 의류업에 그치지 않고 군사 산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라며 “군인들은 안전을 위해 정확한 치수로 만들어진 딱 맞는 옷이 중요하다. 먼저, 프랑스 정부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TV? 더 이상 시끄럽지 않아요

‘Cloviteck’은 TV나 컴퓨터에 연결하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에게만 소리를 전달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보통 헬스장에서 트레드밀을 뛰며 TV를 보기 위해서는 트레드밀에 이어폰을 꽂아야 하는데요. 또 다른 운동 기구로 옮겨서도 TV를 보기 위해선 이어폰을 뺀 후 다른 기구의 이어폰 단자에 옮겨야 해 불편하죠. 하지만 Cloviteck과 함께 한다면 스마트폰 속 앱을 통해 소리를 전달받습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이어폰을 꽂은 채 여러 운동기구를 편하게 옮겨 이용할 수 있습니다.

▲ CES 2018 혁신상을 수상한 Cloviteck

공항과 같은 공공장소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요즘은 비행기의 라스트 콜(last call)을 하지 않는 공항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대부분의 공항에서는 TV의 화면만 나오고 소리가 나오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Cloviteck을 공항에 설치된 TV에 연결하면 스마트폰 앱을 통해 TV 소리까지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겠죠. 또한, 집에서 어른들은 아이들이 자고 있어 TV를 보지 못하거나 소리를 아주 작게 켜 놓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Cloviteck으로 걱정 없이 TV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과 이어폰만 있으면 나만 들을 수 있다

Cloviteck을 체험하고 나온 재크(Zach xu·51) 씨는 “사실 매일매일 운동을 하면서 많이 불편했는데 제품 설명을 듣고 직접 경험해 보니까 사용 가치가 매우 높겠다고 생각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작지만 반짝이는 수많은 스타트업

그 외에도 열정기자단이 만나 본 많은 스타트업의 제품과 솔루션은 모두 혁신적이었습니다. 오토바이 라이더들을 위한 Nuviz는 헬멧 밑부분에 부착하는 제품으로서 단 하나의 기기로 내비게이션, 음악 듣기, 사진 찍기와 통화 받기 등이 가능합니다. 헬멧 겉면에 부착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방해물의 영향을 적게 받습니다.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모든 기기의 기능이 마치 영화에서 본 것처럼 오토바이 라이더의 시야 오른쪽 밑에 나타납니다. 오토바이를 타며 위험하게 밑을 내려다보지 않아도 되는 이 제품 역시 CES 2018 최고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 최고 혁신상 수상작, Nuviz

▲ Nuviz를 부착한 가상의 모습

그 외에도 건강을 체크해서 사전에 발병 가능성이 높은 질병을 알려 주는 양말, 수돗물을 6분 만에 깨끗한 물로 바꿔 주는 물병 등이 특히 기억에 남는데요. 제조사에 상관없이 모든 스마트폰의 충전이 가능하며 모든 전자 제품이 플러그 없이 전기를 흐르게 하는 타일도 있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유레카 파크에서 선보인 스타트업 모두는 하나같이 전 세계 언론과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며 CES 2018의 화제성과 스타트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였습니다. 지금 당장의 모습은 화려해서 ‘꽃길’만 걸었을 것으로 생각될 수도 있지만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그들이 경험했을 수많은 실패와 노력이 숨어있습니다. 작지만 반짝이는 별, 스타트업. 언젠가 그 빛이 태양보다 더 크고 밝게 되길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출처 : Samsung Newsroom

Samsung S-Ray speaker is like a death ray for your ears, without the dying part

By 2018 MEDIA

Samsung has announced a new technology called S-Ray that beams sound into a user’s ears from devices such as neck bands and phone cases.

While the audio quality from this prototype left something to be desired, it was quite something to be able to hear any music at all, without headphones, over the tremendous cacophony of noise in the tightly packed lower level of the Sands Expo convention center.

The system’s chief designer tells CNET that S-Ray uses ultrasonic modulation, meaning the core technology isn’t exactly new — it’s been around for quite a while in various products, though it’s never really taken off commercially. It’s not clear whether Samsung’s experiment is any better than previous attempts, though it does seem to be more portable.

The S-Ray speaker at CES 2018.

Sean Hollister/CNET

Since it’s a Samsung C-Lab project, there’s no guarantee it’ll ever be commercialized either. Samsung allows successful C-Lab project leaders to start independent companies with Samsung’s support and investment. But if it doesn’t get that push, it’ll be written off as an experiment.

It’s not just down to Samsung to make that decision. The four-person team behind S-Ray will need to decide whether they want to leave their current jobs as engineers, programmers and designers for Samsung’s TV and mobile phone divisions.

Samsung

First published Jan. 3, 2017, 11 a.m. PT.

Update Jan. 12 at 7:02 p.m.: Adds further information.

출처 : cnet

S-Ray neckband lets you blast out tunes guilt free

By 2018 MEDIA

The suite of products also includes a smartphone case and a laptop speaker.

Directional speakers are nothing new, and the principles of using ultrasound to push audio waves to your head and nowhere else are fairly common. But now, a team here at CES is demonstrating a wraparound neckband that uses directional sound to avoid bothering others when out and about. The S-Ray Neckband is one of a trio of products, which includes a smartphone speaker case and a display speaker, that’s being shown off at the show.

Gallery: S-Ray | 6 Photos

One of the biggest issues with taking your music out and about is if you don’t want to wear headphones, you’re going to be annoying everyone else. That’s one of the benefits of directional sound, which can free your ears up and prevent you getting thumped while on the subway. S-Ray is the brainchild of Sanghoon Choi and is a member of Samsung’s C-Lab startup accelerator project, which nurtures new companies.

It’s hard to test devices like this on a show floor, but one of the downsides to the system is it isn’t that loud. You’re certainly going to notice a dip in volume compared to a pair of real headphones, or even real speakers when in use at home. The issues are one of several that the team is looking to remedy before these products go on sale, which — it’s hoped — will be some point in the future.

Nicole Lee contributed to this report.

Click here to catch up on the latest news from CES 2018.

출처 : engadget

이어폰 없이 누리는 ‘나만의 소리’… 이게 진짜 신세계! (feat. S레이)

By 2018 MEDIA

건물 로비, 카페, 공원…. 하루에도 몇 번씩 이용하게 되는 공공 장소는 여럿이 함께 쓰는 공간이어서 더더욱 타인에 대한 배려가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게 소리에 관한 예절입니다. 자신에겐 아무리 즐거운 소리라 해도 남에겐 그저 시끄럽고 불편한 소음에 불과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가끔은 볕 좋은 날 공원 벤치에 앉아 이어폰 없이 음악을 듣고 싶습니다. 지난밤 배꼽 잡으며 봤던 동영상을 친구와 카페에서 함께 시청하고 싶을 때도 있죠. 타인에게 주는 피해를 최소화하면서도 원하는 소리를 맘껏 즐길 방법, 어디 없을까요?

‘S레이(S-RAY)’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제품입니다. 임직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 상품화 단계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삼성전자 크리에이티브랩(Creative Lab, 이하 ‘C랩’) 과제 중 하나이기도 한 이 제품은 그 혁신성을 인정 받아 다음 주 개막을 앞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에까지 진출하게 됐는데요.

삼성전자 뉴스룸은 독자 여러분이 S레이의 구동 원리와 사용법을 좀 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S레이를 주인공으로 한 포토툰을 한 편 제작했습니다. S레이가 열어가는 ‘소음 없는 신세계’의 풍경, 한발 먼저 만나보세요.

출처 : Samsung Newsroom

삼성전자 C랩, CES에서 혁신 아이디어 선보인다

By 2018 MEDIA

▲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8에 선보일 삼성전자 C랩의 우수과제 릴루미노 글래스, Go브레쓰, S레이.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의 가전전시회인 CES 2018에서 새로운 C랩 우수 과제와 C랩을 통해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들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샌즈 엑스포(Sands Expo) 1층 G홀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하고, 1월9일~12일 CES 기간 동안 이들 과제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CES에서 첫 선을 보이는 C랩 우수 과제는 △휴대용 지향성 스피커 ‘S레이(S-RAY)’, △폐 합병증을 예방하는 호흡재활 솔루션 ‘Go브레쓰(GoBreath)’, △저시력 장애인을 위한 시각보조솔루션 ‘릴루미노(Relumino) 글래스’ 등이다.

‘S레이’는 주변에는 소리가 들리지 않고 스피커 앞의 사용자만 들을 수 있게 해주는 휴대용 지향성 스피커다. 이어폰을 장시간 사용해야 해서 귀에 피로감을 느끼거나 야외에서 스피커를 사용하고 싶지만 주변에 소음 피해를 줄까 우려했던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목에 착용 가능한 넥밴드 타입, 원하는 장소에 쉽게 탈착할 수 있는 초소형 핸디타입, 스마트폰에 장착 가능한 커버타입 등을 선보인다.

‘Go브레쓰’는 전신 마취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폐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만든 호흡 재활솔루션이다. 전신 마취를 하면 폐가 자가호흡을 하지 못해 기능이 약화되기 때문에 수술 후에 폐호흡 운동을 꼭 해야 한다. ‘Go브레쓰’는 전용 기기와 앱을 통해 환자가 호흡 운동을 할 수 있게 하며, 호흡 운동 상태와 회복 정도도 확인할 수 있다. 의사가 환자의 운동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릴루미노’는 저시력 장애인이 사물을 더 또렷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각보조 솔루션으로, 이번 CES에서는 기존 기어VR용 시각보조 앱 외에 선글라스 형태의 ‘릴루미노 글래스’의 시제품을 처음 선보인다. 릴루미노 글래스는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안경에 장착된 카메라로 보이는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하고, 스마트폰에서 릴루미노만의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을 거쳐 다시 글래스 내부의 디스플레이에 보여주는 방식을 채택했다. 스마트폰의 프로세서와 배터리를 활용해 더 가볍고 편하게 릴루미노 글래스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와 함께 C랩에서 스핀오프한 7개 스타트업 기업도 함께 참가해 세계 시장 진출 기회를 적극 타진할 예정이다.

CES 2018에는 △ 일인칭 시점 넥밴드 타입 웨어러블 360도 카메라 ‘링크플로우’ △ 어린이를 위한 AR(증강현실) 스마트 칫솔 ‘키튼플래닛’ △ 얼굴 피부를 분석하고 관리해 주는 인공지능 솔루션 ‘룰루랩’ △ 좋은 습관을 형성시켜 주는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키즈소프트’ △ 점착 메모지에 출력하는 소형 스마트 프린터 ‘망고슬래브’ △ 손가락을 귀 옆에 대는 것만으로 통화를 가능하게 하는 시계 스트랩 ‘이놈들연구소’ △ 헬멧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기기 ‘아날로그플러스’ 가 참가한다.

특히, ‘링크플로우’의 웨어러블 카메라 ‘핏360’ 은 이번 CES 2018의 디지털이미징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 12월부터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200여개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육성하고 있다.

출처 : Samsung Newsroom